객실·운항·정비·일반 직군 배치…운항 과정 3개월로 확대
에어부산은 30일 부산 강서구 사옥에서 드림캠퍼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드림캠퍼스는 일반형 1·2차와 운항·정비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객실과 운항, 정비, 일반(경영·영업) 등 주요 직군별 부서에 배치돼 현업 직원들과 함께 실무를 수행하며 항공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올해는 실습에 앞서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 직무교육을 새롭게 도입했다. 기존 2개월이었던 운항 직군 과정도 3개월 심화과정으로 확대했다.
드림캠퍼스는 2021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았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에어부산이 협업해 항공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제 업무환경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정비 심화과정에 참여한 정준영 수료생은 "현업 선배들과 함께 실무를 직접 경험하며 항공 직무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항공 전문성과 현장 중심의 교육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미래 항공산업을 이끌 지역 인재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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