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윤도현 추천 부대찌개 맛보다 울컥…"시간여행 하는 느낌"

기사등록 2026/10/30 05:00:00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추억의 맛이 담긴 부대찌개를 먹다가 울컥한다.

30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가 박서함, 김지연과 함께 윤도현이 추천한 부대찌개 맛집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전현무는 “고향이 파주인 윤도현 형님한테 문자 메시지를 보내서 알아낸 찐 맛집이 있다”며 한 식당으로 향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전현무는 박서함에게 “이찬원의 절친이라고 들었다”고 뜻밖의 인맥을 언급한다. 박서함은 “찬원이랑 친하다. 근데 어떻게 친해졌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55년 전통의 부대찌개 맛집에 도착한 이들은 사장님의 안내로 지하 공간으로 향한다. 키가 193㎝인 박서함은 조심스레 고개를 숙이며 들어가지만, 낮은 천정에 머리를 부딪친다. 전현무는 "키가 커서 슬픈 짐승이여'라고 부러워 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이후 메뉴판을 살피던 전현무는 생소한 메뉴인 '모닝 사리'가 무엇인지 사장님에게 묻는다. 사장님은 "유럽 여행을 하다 보면 먹을 수 있는 소시지"라고 설명하면서 특별한 사연도 공개한다.

부대찌개를 주문한 네 사람은 깔끔한 국물과 함께 무려 7가지 수입 햄과 소시지가 가득 담긴 부대찌개가 나오자 감탄을 쏟아낸다.

특히 김지연은 핸디캠으로 열심히 음식을 찍으면서 "제 유튜브 채널은 없지만 여행 유튜브 콘텐츠를 보는 걸 좋아한다"고 말한다. 이에 곽튜브는 "혹시 누구를 좋아하시냐?'고 묻자, 김지연은 "가고 싶은 여행지에 따라 본다"고 철벽을 친다.

전현무는 '모닝 사리'를 맛보면서 "어릴 때 기사식당에서 먹던 향이 난다. 이 맛, 정말 귀하다.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감격한다. 또 그는 엣날 소시지를 집어 들고서는 "진짜 시간 여행을 이렇게 하는구나"라고 먹먹해 한다. 반면, 곽튜브는 "혼자만 시간 여행을 하시니까"라며 세대차이에서 나오는 온도 차 반응을 보인다.
 

윤도현이 추천한 파주 부대찌개 맛집에서 추억 여행을 하는 전현무의 모습은 30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전현무계획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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