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말 누적 강수량 126.5㎜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제30호 태풍 '참피'의 영향으로 내린 비로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던 부산 동해선이 26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
26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전날 동해선 일광역~월내역 구간에서 발생한 전차선 장애를 복구하고 이날 첫차부터 열차를 정상 운행하고 있다.
이날 첫차는 부전역에서 오전 5시32분, 태화강역에서 오전 5시36분에 각각 출발했다.
앞서 전날 오후 7시21분께 동해선 일광역~월내역 구간에서 선로변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차선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코레일은 해당 구간의 상행선 선로를 이용해 상·하행 열차를 교대로 운행했다.
또 초기 대응팀을 투입해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고 전차선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 주말(24~25일) 부산지역 누적 강수량은 중구 대청동 공식 관측소 기준 126.5㎜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기장군이 145㎜로 가장 많았으며, 남구 136.5㎜, 영도구 128.5㎜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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