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시스] 김민수 기자 =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최초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배드민턴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 정소영 레전드를 기념하는 '2026 정소영배전국배드민턴대회'가 24일과 25일 김제실내체육관과 지평선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김제 지역대회에서 전국대회로 확대한지 4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1500여명 동호인들이 참여해 20-30대부, 40대부, 45대부, 50대부, 55대부, 60대부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쳤다.
정소영은 현재 성심여고 지도자로 전국체전 등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견인하는 등 대한민국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배드민턴 출신 김범식 지도자와 슬하에 혜정, 소정, 유정 세 딸 역시 실업팀과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정소영 지도자는 "고향 김제에서 저를 기념하는 대회가 열려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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