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교원 28명, '세계 상위 2% 과학자'에…글로벌 연구력 입증

기사등록 2026/10/23 15:47:59
[용인=뉴시스] 단국대 상징탑(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단국대학교 교원 28명이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와 세계적 학술출판기업 엘스비어(Elsevier)가 공동 발표한 '세계 상위 2% 과학자(World Top 2% Scientist)'로 선정되며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발표에서 2025년 한 해 동안의 연구성과를 평가하는 '한 해 업적(Single Year)' 기준 25명, 연구자의 누적 성과를 평가하는 '생애 업적(Career)' 기준 14명의 교원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중 11명은 두 기준 모두에 포함돼 지속적인 연구 성과와 국제적 학술 영향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글로벌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22개 주요 학문 분야, 174개 세부 분야에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 중 피인용도 등을 종합 분석해 선정한다.

단국대는 그동안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지원 조직과 업적평가 제도를 전면 개편했다. 연구처를 신설해 지원 기능을 일원화하는 한편, 대학연구비 및 연구장려금 제도를 개편해 신진 연구자 맞춤형 지원과 우수 논문·피인용 인센티브를 크게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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