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북면~창녕 부곡 6.4㎞ 신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이 국도 79호선 창원 북면~창녕 부곡 간 연결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정부 예산 확보전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군이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만큼 설계용역비를 조기에 반영해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방문은 이도완 부군수가 국토교통부 도로국을 방문해 국도 79호선 창원 북면~창녕 부곡 간 건설사업의 2027년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이 사업이 지난 8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후속 행정절차를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단절된 국도 79호선을 연결하기 위해 창원시 북면과 창녕군 부곡면을 잇는 총연장 6.4㎞ 구간에 2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705억원 규모로 사업이 완료되면 창녕과 창원을 잇는 교통망 확충은 물론 관광·물류 기능 강화와 생활권 연계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국토교통부에 사업 필요성과 지역 간 연결성 확보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설계용역비를 우선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도완 부군수는 "국도 79호선 연결사업은 단순한 도로 개설이 아니라 지역 간 교류 확대와 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성과가 조속한 사업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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