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 상담에서 건강까지…영광군, 염전근로자 맞춤 지원

기사등록 2026/10/23 14:53:53

근로조건 상담·근골격계 질환 예방교육 등 진행

[영광=뉴시스] 영광군은 23일 염산면 복지회관에서 염전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염전노동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영광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영광군이 염전 종사자의 노동권 보호와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23일 영광군에 따르면 군은 이날 염산면 복지회관에서 염전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염전노동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전남광주특별시가 주최하고 전남노동권익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근로조건과 임금 등 노동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임금·근로조건 관련 노무 컨설팅과 노동인권 교육·상담을 비롯해 웃음치료, 근골격계 질환 예방교육, 뇌심혈관계 건강상담 등을 진행했다.

노동 관련 상담에서는 염전 종사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건강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노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