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 "알레르기 신약 마일스톤 46억 수령"

기사등록 2026/10/23 14:54:15

일본에서 임상 2상 첫 환자 투여

[서울=뉴시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의 일본 내 임상 2상 첫 환자 투여에 따라 일본 마루호로부터 기술료 350만 달러(약 46억원)를 수령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사진=지아이이노베이션 제공) 2026.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지아이이노베이션이 기술이전한 알레르기 치료제와 관련해 마일스톤 약 46억원을 수령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의 일본 내 임상 2상 첫 환자 투여에 따라 일본 마루호로부터 기술료 350만 달러(약 46억원)를 수령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마일스톤 수령금액은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전년도 매출액의 10% 이상 해당하는 규모다.

앞서 회사는 지난 2023년 일본 마루호에 GI-301를 최대 2억2100만달러(당시 약 3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한 바 있다.

GI-301은 지아이이노베이션이 개발한 알레르기 치료제 후보물질로, 일본에서는 마루호가,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는 유한양행이 개발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유한양행은 만성특발성두드러기(CSU) 환자를 대상으로 GI-301(YH35324)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일본 임상 2상은 GI-301(레시게르셉트)의 일본 내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보유한 마루호가 주도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향후 임상시험, 허가, 상업화 미실현 시 기술이전 계약은 종료될 수 있으며 계약 종료에 따른 당사의 마일스톤 기술료 반환 의무는 없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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