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품 제조시설 건립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와 청주시가 23일 한솔아이원스㈜와 156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한솔아이원스㈜는 협약에 따라 2029년까지 청주시 청원구 오창테크노폴리스에 반도체 부품 제조시설을 건립한다.
반도체 초정밀 가공 부품과 디스플레이 장비 부품, 첨단 반도체 공정용 특수 세정·코팅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생산유발 1680억원, 부가가치 유발 720억원, 고용 400명, 취업유발 802명의 직접 경제효과도 예상된다.
한솔아이원스㈜는 이날 협약식에서 도내 취약계층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신용한 충북도지사는 "글로벌 반도체 부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솔아이원스의 대규모 투자에 감사하다"며 "기업의 신사업 확장과 글로벌 성장 동력 구축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솔아이원스㈜는 1993년 동아엔지니어링으로 설립돼 2022년 한솔그룹으로 편입됐다. 30년 이상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장비 부품의 수명 연장과 공정 효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경기도 안성과 화성에 생산시설과 기술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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