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는 지난 22일 제주 서귀포시민축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경기 대표 경희대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창단 3년 만에 이뤄낸 전국체전 첫 우승으로, 부산 대표팀이 남자대학부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1992년 이후 34년 만이다.
앞서 동명대 축구부는 지난 7월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와 8월 제21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황가람기에서 잇따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승준 동명대 축구부 감독은 "다른 팀들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르면서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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