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어린이·임신부와 60~64세 도민 대상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오는 26일부터 보건소에서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와 60~64세 도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인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 임신부는 보건소와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도 자체사업 대상자인 60~64세 도민은 제주도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962~1966년생으로, 26일부터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보건소에서만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참전용사, 4·3희생자와 유족, 등록장애인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받는다.
접종 대상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이 달라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보건소와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제주보건소에서는 어린이(생후 6개월~14세) 인플루엔자 접종을 하지 않아 대상자는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60~64세 도 자체사업 대상자는 보건소에서만 접종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동시접종은 26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접종 대상과 기관을 미리 확인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고, 인플루엔자 예방과 건강관리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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