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 5% 추가 캐시백 중복 적용 등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이 지역소비 활성화를 위해 함양사랑상품권 최대 2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군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 함양사랑상품권 추가 캐시백 혜택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한 추가 캐시백 행사와 관내 착한가격업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추가 할인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열리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모바일 함양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사용금액의 5%를 추가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축제와 연계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함양사랑상품권 전체 가맹점에 적용된다. 국비 1억원을 투입해 운영한다. 다만 지원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은 이달 26일부터 12월25일까지 관내 지정 착한가격업소 21개소에서 모바일 함양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는 이용자에게 5%의 추가 캐시백을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장려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음식점과 카페, 목욕업소, 미용업소 등이다. 국비 900만원이 투입된다.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 함양사랑상품권을 이용하면 기존 12% 구매 할인에 5% 캐시백이 더해져 최대 17%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이달 2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 함양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두 사업의 추가 캐시백이 중복 적용된다. 기존 12% 구매 할인에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추가 캐시백 5%, 착한가격업소 추가 캐시백 5%가 더해져 최대 22%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일반 가맹점에서는 기존 구매 할인 12%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추가 캐시백 5%를 합한 최대 17%의 혜택이 제공된다. 두 사업의 추가 캐시백은 모바일 상품권 결제 후 사용금액에 따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함양군 경제담당 노동영 담당자는 "이번 추가 캐시백 지원이 군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도 행사 기간과 이용 업소별 혜택을 확인하고 함양사랑상품권을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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