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 강의로 학교폭력 유형·사안 처리 절차 등 안내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서평택 다이룸센터에서 러시아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평택 다·이음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학교생활 이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다문화가정 학부모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자녀 생활지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다문화가정의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러시아어 사용 강사가 맡아 모국어 강의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 생활지도와 학교폭력의 정의·유형,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교육활동 보호 등이다.
평택교육지원청은 모국어 기반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학교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강사 인력풀을 확보해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과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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