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홍기 거창군수와 임영효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과 한양대학교병원 간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 양 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지역주민의 진료 편의 제공 ▲ 지역주민 대상 사회공헌 활동 ▲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사업 협력 ▲ 전문인력과 자원을 활용한 공동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 교류와 관광시설 이용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협력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 거창군, 치매환자 실종 대응 모의훈련
경남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29일 신원면 양지리 치매안심마을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치매 환자 실종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치매안심센터의 실종 예방 지원 사업과 실종 발생 후 경찰의 신고 접수 및 수색 활동을 통해 치매 환자 실종 사고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실종 신고 접수 및 상황 전파 ▲경찰과 소방의 현장 출동 ▲지역 주민들의 목격 제보 및 수색 참여 ▲배회 어르신 발견 후 안심 귀가 조치 및 건강 상태 확인 ▲재발 방지 교육 등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수색에 협조하고 실종자 발견 시 치매 어르신에게 불안감을 주지 않는 대화법과 대처 요령을 실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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