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빈·최민석 등 선발 투수는 '아직'
SSG 3인방도 휴식 위해 미등록
29일 KBO리그 5개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승선했던 24명 중 16명이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만 25세 이하 또는 입단 4년차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7일 열린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야구는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5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
대표팀은 일정을 마치고 지난 28일 귀국했고,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가 순위 경쟁에 힘을 보탠다.
대표팀으로 나섰던 선수 중 김영우·문보경(이상 LG 트윈스), 노시환·문현빈(이상 한화 이글스), 김지찬·배찬승·이재현(이상 삼성 라이온즈), 김주원(NC 다이노스), 박영현·오원석(이상 수원 KT), 윤동희·최준용(이상 롯데 자이언츠), 김도영·박재현·성영탁(이상 KIA 타이거즈), 박준순(두산 베어스) 등 야수와 불펜 투수들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코치진으로 합류했던 강인권 한화 코치와 박경수 KT 코치도 복귀했다.
곽빈, 최민석(이상 두산), 소형준(KT), 김진욱(롯데) 등 당장 등판이 힘든 선발 투수들은 등판 일정에 맞춰 엔트리에 등록될 전망이다.
다만 SSG 랜더스는 대표팀에 조형우, 정준재, 조병현에게 휴식을 부여하고자 곧바로 1군에 등록하지 않았다.
허리 통증으로 지난 1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홍창기는 치료를 마친 뒤 열흘 만에 1군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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