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34개 초교 학부모 건의 52건…용인시 "방안마련"

기사등록 2026/09/29 17:15:52

이상일 시장, 처인구 34개 초등학교 학부모 간담회

[용인=뉴시스]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과의 초등학교 학부모 간담회. (사진=용인시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은 29일 용인문화원 국제회의실에서 처인구 34개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 74명과 3시간 동안 간담회를 갖고 학교별 교육 현안과 통학 안전 문제 등을 논의했다.

학부모들은 승하차베이 설치, 통학로 정비, 보행신호기 설치, 불법주정차 단속 등 52건의 개선사항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이 시장은 삼가초 앞 보행신호기 설치는 내년 중 추진하고 어린이 등하교 지킴이 사업도 확대하기로 했다. 또 노후 학교시설 개선과 체육관·급식실 확충 등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용인시는 올해 989억원을 교육 분야에 투입하며 11월까지 지역 196개 초·중·고와 특수학교, 유치원 학부모 대표들과 모두 8차례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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