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옹진군은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추진한 '전통장 생산·소득화 지원사업'이 결실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으로 2026년 1월 공식 법인 설립이 완료됐고, 이달 본격적인 제품 판매에 나섰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특히 군은 지난 13일 백령도 콩돌해변에서 진행된 첫 현장 판매 행사에서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군은 참여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사업으로 설립된 법인 '백령도콩마을영농조합법인'은 고추장, 메주가루 등 생산 품목을 다변화하고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백령도콩마을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4년간의 노력 끝에 법인 설립과 제품 출시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대표 전통장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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