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철도인이 들려주는 ’철도인과의 만남' 시간 마련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내달 3일부터 31일까지 의왕 철도박물관에서 ‘2026 철도박물관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번 축제를 통해 ▲‘내 손으로 만드는 기차’ ▲철도 안전 체험·교육 ▲전시차량 특별개방 ▲현직 철도인과의 만남 등 손으로 만들고 몸으로 배우며 눈앞에서 철도를 경험하는 색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내손으로 만드는 기차 체험은 10월3일과 4일, 31일에 진행된다. 체험은 레일 모양 열쇠고리와 특수 플라스틱(슈링클스)을 활용한 모형 기차, 옛날 기차카트 종이 모형을 가족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다.
내달 17일과 18일에는 평소 내부를 보기 어려운 전시차량의 문이 열린다. 대통령 전용으로 사용된 ’디젤 전기동차‘와 ’협궤객차 18011호‘, ’디젤 난방차 905호‘에 올라 해설사와 함께 각 차량에 새겨진 역사를 따라가 볼 수 있다.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24일과 25일에는 철도차량 정비사, 철도 관제사 등 현직 철도인이 직접 들려주는 ’철도인과의 만남, 철도 직업이야기‘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배은선 코레일 철도박물관장은 “기차를 만들고 운전해 보고, 평소 닫혀 있던 전시차량에도 들어가 보며 철도가 가진 여러 얼굴을 발견하는 특별한 가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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