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7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방문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관리 조치다.
점검 대상은 대형마트와 문화시설 등 추석 전후 이용객 집중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이다. 시는 전기·가스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특히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체계와 비상 상황 발생 시 원활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대피 동선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진주시 지역안전관리단을 비롯해 진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참여해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각 기관은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을 유도하고 필요시 현장 보완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진주시 시민안전과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작은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점검 대상 시설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한 진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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