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1299억원 투입해 신공장 건설 계획
안국약품은 지난 3일 경기 과천시 본사 강당에서 창립 6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근속상 및 모범상 시상이 진행됐다. 생산1팀 주소현 매니저가 30년 근속상을 받았다. 이어 홍창수 수도권종합병원3팀장 외 3명이 20년 근속상을, 박인철 대표이사 외 6명이 10년 근속상을, 강덕영 대외협력본부장 외 21명이 5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재무팀 장현영 매니저를 비롯한 12명이 탁월한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모범상을 수상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대외협력본부장 강덕영 전무는 지난 2020년 입사 이후 회사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특별승진 발령됐다.
박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10년간의 약가인하정책으로 대부분의 기업이 방어적으로 움츠러들 것"이라며 "모두가 축소할 때, 우리는 투자한다"며 5년간 1299억원을 투입해 액제 신공장을 건설하고 정제 생산량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공개된 창립 67주년 기념 영상은 '공장이 기억하는 안국'을 주제로 안국약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신공장으로 이어질 생산본부의 미래를 조명했다.
아울러 2030 New Vision 6대 핵심 과제 선포 영상에서는 안국 성장 휠을 가속화하기 위한 회사의 중장기 전략 방향이 제시됐다는 설명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신공장 투자를 결정한 것은 확장을 통해 성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라며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함께 강화해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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