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 거제·통영 집중호우 피해 성금 3천만원 기탁

기사등록 2026/08/25 13:11:06

중앙회 비롯해 전국 13개 시·도회가 합심해 조성

"빠른 일상 회복·안전 보금자리 마련에 보탬 되길"

[서울=뉴시스]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가 지난 24일 경남 거제시에 '거제·통영 집중호우 피해 구호성금 기탁서'를 전달하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박재복 주건협 부산광역시회 회장, 변광용 거제시장, 김찬수 주건협 울산·경남도회 회장, 문동팔 주건협 울산·경남도회 감사. (사진=주건협 제공) 2026.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의 수해 복구와 이재민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지난 24일 거제시청에서 구호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주건협 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13개 시·도회가 합심해 조성했다. 전달식에는 협회 부산광역시회 박재복 회장과 울산·경남도회 김찬수 회장 등이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다.

김성은 주건협 회장은 "주택건설인의 한 사람으로서 침수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폭우로 큰 아픔을 겪은 거제·통영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안전한 보금자리 마련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업계 여건 속에서도 수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해 준 전국 시·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재난·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와 고통을 분담하고, 주택건설 대표 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주건협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매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등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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