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반도포럼, 27~28일 열려…'총, 균, 쇠' 재러드 다이아몬드 연사

기사등록 2026/08/25 11:14:05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통일부는 '2026 국제 한반도 포럼(GKF)'이 27~28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GKF는 2010년부터 열려 온 통일부의 대표적인 국제학술회의로, 통일부가 주최하고 통일연구원이 주관한다.

올해 포럼은 '국제질서 대변환기,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대주제로,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발전 구상 마련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가능한 해법을 모색한다.

첫날인 27일 기조강연에는 '총, 균, 쇠' 저자로 유명한 세계적 석학 재러드 다이아몬드 교수가 연사로 나서 '국가의 선택: 분단에서 평화공존으로'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제1세션에서는 문정인 연세대 명예교수 사회로 '북한, 미국, 세계의 변화, 그리고 한반도 평화공존의 전망과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진다. 권만학 통일연구원장, 찰스 쿱찬 미국 조지타운대 교수, 션즈화 중국 화동사범대 교수, 히라이와 슌지 일본 난잔대 교수, 알렉산더 보론초프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동양학연구소 한국·몽골학과장 이 함께한다.

방송인 일리야 벨랴코프, 알파고 시나씨, 피터 빈트는 각자의 출신국과 한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한 외국인과 귀화인이 말하는 한반도 평화공존'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통일부 유니TV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mounikorea), 통일연구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INU1991)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자료집 파일은 공식 누리집(globalkoreaforum.kr)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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