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기후재난 대비 근로자·협력사 안전교육 실시

기사등록 2026/08/25 11:21:17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반도건설은 기후재난 대비 근로자 안전·보건 점검과 협력사 안전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근로자 안전·보건 점검은 전국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자체 체크리스트를 통해 각 현장의 이행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체크리스트 항목은 ▲예상 강우량 산정과 배수 계획수립 및 비상대응체계 구축 여부 ▲배수공·흙막이 지보공·거푸집 설치 상태 ▲장비·자재·전기 관리 상태 등으로 구성됐다.

또 전문 의료진과 연계한 일대일 건강 상담·문진을 진행했다. 전 직원에게 휴대용 선풍기도 지급했다.

반도건설은 점검 결과 각 현장의 개선 필요 항목을 정리해 보수·보강했으며, 현장별 사례를 공유해 리스크 추가 점검에 활용했다.

협력사 안전문화 체험교육은 현장에서 실시하는 교육과는 별개로 현장소장과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위험 공종과 응급처치 실습을 다뤘으며 이를 하부 직원들에게 전파하게 된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안전은 본사에서 지시만 내리지 않고 협력사와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뒷받침돼야 지킬 수 있다"면서 "꾸준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는 등 보건 영역에 대해 빈틈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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