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제주도 취약계층에 연 1% 저리 대출…9월 출시

기사등록 2026/08/25 10:59:42

제주도-제주신용보증재단과 상생안정 가계대출 협약

1인당 최대 100만원 한도 1년 대출에 연장 가능

24일 제주도청 본관 삼다홀에서 (왼쪽부터)이문규 신협중앙회 관리이사, 위성곤 제주도지사, 오광석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제주지역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상생안정 가계대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신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협중앙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저신용 금융취약계층의 긴급생활자금 지원을 위한 '상생안정 가계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상생안정 가계대출은 금융취약계층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으로 제주에 3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도민 가운데 연소득 2500만 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10% 이하인 금융취약계층이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진행하는 금융상담·교육을 수료한 뒤 제주지역 신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출 한도는 1인당 최대 100만원이다. 연 1%의 저금리가 적용된다.

대출기간은 1년이다. 대출금의 20%를 상환할 경우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지원은 협약 재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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