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창업 실무 배우러" 카페24 커뮤니티 센터 1000명 찾았다

기사등록 2026/08/25 09:52:47

교육 분야 19개로 확대…누적 1167명 방문

사입·물류부터 AI 상세페이지 제작까지 지원

[서울=뉴시스] 카페24 커뮤니티 센터 개소 7개월만에 누적 방문자가 1167명을 기록했다. (사진=카페24 제공) 2026.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카페24가 온라인 사업자의 실무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카페24 커뮤니티 센터' 누적 방문자가 개소 7개월 만에 1000명을 넘어섰다.

카페24는 올해 1월 문을 연 커뮤니티 센터 누적 방문자가 1167명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커뮤니티 센터는 카페24 창업센터 동대문점에 위치했다. 이곳은 온라인 사업자가 이커머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사업에 필요한 내용을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형 지원 공간이다.

개소 초기에는 '카페24 PRO' 체험과 일대일 컨설팅을 중심으로 쇼핑몰 개설과 운영을 지원했다. 이후 교육과 세미나를 확대하면서 현재 마케팅과 물류, 상품 사입, 글로벌 소싱 등 19개 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사업 성장 단계에 맞춰 구성했다. 프로모션과 고객관계관리(CRM), 광고 운영 등 마케팅부터 재고 관리와 고객응대(CS), 동대문 상품 사입, 풀필먼트 활용법 등을 다룬다. 국제운송과 수입통관 등 해외 사업에 필요한 내용도 제공한다.

알리바바닷컴과 DHL 등 분야별 전문기업과 연계한 교육 및 일대일 상담도 진행한다. 상품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면 공급업체가 고객에게 배송하는 '드롭쉬핑' 등 새로운 상품 소싱·판매 방식에 관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실제 쇼핑몰 운영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형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다. 쇼핑몰 초기 설정과 상품 등록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세페이지 제작, 디자인 편집 등을 전문가와 함께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그동안 참석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전체 프로그램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2점을 기록했다.

권계영 카페24 커뮤니티 센터 소장은 "사업자들이 실제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기능과 방법을 쉽게 익히고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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