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착공부터 준공까지 빈틈없는 행정지원"
시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와 연계해 추진된다. 삼성전자가 10조원을 들여 고대역폭 메모리(HBM) 팹 현대화에 나서고, 삼성SDI는 9조원을 투자해 차세대 배터리 마더팩토리를 구축한다.
첫 공사 대상인 인프라복합동은 서북구 성성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3만8200㎡ 규모로 건립되며, 이번 착공을 시작으로 전체 생산 시설 조성이 본격화된다.
시는 지난 7월 건축허가를 마친 데 이어 최근 착공신고 처리를 완료했다. 특히 전 단계 패스트트랙 컨설팅을 도입해 허가 전 사전 검토부터 착공, 사용승인까지 기업 일정에 맞춘 맞춤형 행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장기수 시장은 "19조원 규모의 삼성 투자가 계획을 넘어 현장에서 본격적인 공사로 시작됐다"며 "이번 투자가 천안의 산업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착공부터 준공까지 빈틈없는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cho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