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교육감, 경기장 찾아 격려
25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울산에서는 9개 직업계고 학생 41명이 15개 직종에 출전했다.
대한민국 최고 예비 숙련기술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 개막해 오는 28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와 인천광역시, 인천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인천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기계설계, 게임개발, 산업용 로봇 등 51개 직종에 전국 167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기는 송도컨벤시아를 비롯한 인천지역 6개 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울산에서는 9개 직업계고 학생 41명이 15개 직종에 출전했다.
학교별로는 울산마이스터고가 금형·산업제어, 울산에너지고가 메카트로닉스, 현대공업고가 CNC/선반·용접·산업제어, 울산공업고가 CNC/밀링·공업전자기기·건축설계/CAD 종목에 참가했다.
또 울산미용예술고는 헤어디자인·피부미용, 울산산업고는 산업용드론제어·농업기계정비, 울산생활과학고는 제과, 울산애니원고는 게임개발·애니메이션, 울산기술공업고는 용접 종목에 각각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울산 직업계고 학생들은 지난해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우수상 1개, 장려상 11개 등 모두 18명이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조용식 교육감은 24일부터 25일까지 대회가 열리고 있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와 인천기계공업고, 인천소방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 등을 찾아 울산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장을 찾아 경기 전후 긴장한 학생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용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울산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산업 맞춤형 기술교육을 받으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학생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