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수출사업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 4곳에 총 23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지원금을 지급한다.
LIG D&A는 지난 21일 2판교하우스에서 '수출성과 공유를 위한 R&D 지원금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차상훈 LIG D&A 기업지원부문장을 비롯해 박병래 웨이브일렉트로닉스 대표이사,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이사, 한정규 이오에스티 대표이사, 김정현 바인텔레콤 대표이사, 윤형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약정은 LIG D&A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신설한 ‘수출사업성과공유제’의 첫 시행 사례다.
LIG D&A는 기술력과 품질, 가격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출사업 기여도가 높은 협력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4개 협력사에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총 23억원 규모의 R&D 지원금을 지급한다.
LIG D&A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지속 성장의 핵심 요소로 보고 관련 제도도 확대하고 있다.
원재료 가격 변동에 따른 협력사의 손실을 줄이기 위한 ‘납품대금연동제’와 협력사의 운영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상생협력펀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LIG D&A 관계자는 "협력사의 기술력과 경쟁력 향상이 곧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