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치 전기차 충전 관련 민원 17만3305건 분석
월평균 민원 2023년 3683건→올해 6578건 증가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전기차 충전 민원에 대해 '민원주의보'를 발령했다.
권익위는 25일 향후 전기차 충전 관련 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민원주의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이 대책 마련에 참고할 수 있도록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권익위가 2023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3년 간 수집된 전기차 충전 관련 민원 17만3305건을 분석한 결과, 올해 월평균 전기차 충전 관련 민원은 6578건으로 2023년 3683건 대비 1.8배 증가했다.
또한 연도별 월평균 전기차 충전 관련 민원은 2023년 3683건, 2024년 4287건, 2025년 5203건, 2026년 6578건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권익위는 "충전 구역 관리 강화, 충전시설 관리 내실화 및 공급 확대, 전기차 충전 이용 질서 강화 등에 대한 개선 방향을 관계기관에 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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