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女가맹점주 52% 증가…"매장 3곳 중 1곳 여성 점주"

기사등록 2026/08/25 08:36:18

콤팩트 매장 론칭 후 신규 여성 점주 2배 증가

[서울=뉴시스] 노브랜드 버거 여성 점주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콤팩트 매장과 표준화된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여성 예비창업자 유입을 확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노브랜드 버거 여성 가맹점주는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전체 가맹점 가운데 여성 점주가 운영하는 매장 비중도 30%를 넘어 매장 3곳 중 약 1곳을 여성 점주가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조리 과정과 운영 시스템을 표준화해 운영 난이도를 낮춘 점과 지난해 5월 도입한 소자본 창업 모델 '콤팩트 매장'이 여성 예비창업자의 진입 장벽을 낮춘 것으로 분석했다.

콤팩트 매장은 약 15평 규모로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조리 동선과 공간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조리와 매장 운영 시스템도 표준화해 적은 인력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실제로 콤팩트 매장을 선보인 지난해 노브랜드 버거 매장을 신규 오픈한 여성 가맹점주 수는 전년 대비 2배 증가했다.

신세계푸드는 신규 가맹점주를 위한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NBB 아카데미'를 통해 조리와 서비스, 위생, 매장 관리 등 영업에 필요한 내용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하고 매장 오픈 이후에도 운영 노하우와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과 운영 노하우, 마케팅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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