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기준 주택 매매량과 전월세 거래량은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가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한 '7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인천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11%에서 0.02%로 줄었다.
지역별 매매가격은 계양구(0.06%)는 상승했으나 연수구(0.25%), 부평구(0.06%)는 하락했다. 미추홀구는 (-0.04%) 보합세를 유지했다. 행정구역개편으로 신설된 제물포구(0.10%), 영종구(-0.12%), 서해구(0.13%), 검단구(-0.01%)로 나타났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29%에서 0.27%로 소폭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부평구(0.37%), 계양구(0.30%)는 상승한 반면 미추홀구(0.09%), 연수구(0.57%), 남동구(0.08%)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구역개편으로 신설된 제물포구(0.20%), 영종구(0.33%), 서해구(0.50%), 검단구(0.00%)로 조사됐다.
월세통합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29%에서 7월 0.37%로 상승폭이 커졌다.
부평구(0.45%), 남동구(0.41%), 계양구(0.21%) 등이 상승을 주도했고 미추홀구(0.16%)와 연수구(0.32%)는 다소 하락했다. 행정구역개편으로 새로 신설된 제물포구(0.32%), 영종구(0.24%), 서해구(0.77%), 검단구(0.35%)로 나타났다.
6월 인천 주택 매매량은 4067건으로 전월(3729건) 대비 9.1% 증가했다.
지역별 매매량은 서구가 830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평구(803건), 연수구(640건), 남동구(600건), 미추홀구(500건), 계양구(332건), 중구(217건), 강화군(70건), 동구(2건) 순이었다.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6월 기준 1만2439건으로 전월(1만1518건) 대비 8.0% 증가했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7월 인천 주택시장은 매매와 전세가격이 하락 안정세를 보였으나 월세가격은 서해구, 부평구, 남동구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시민들이 인천 부동산 시장 동향을 쉽고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챗지피티(ChatGPT)'내 '인천 부동산시장 동향'을 통해 지역별 주택 매매·전월세 가격 변동률, 거래량, 아파트 매매·전월세·분양·입주권 실거래가 등을 실시간 맞춤형 대화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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