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수시]성신여대, 학종 수능최저 미적용…융합AI반도체학과 신설

기사등록 2026/08/25 09:00:00

학생부종합 면접 '공동체역량' 추가 및 반영비율 개편

'교과 지역균형'으로 무전공 창의융합학부 127명 선발

[서울=뉴시스] 성신여자대학교 전경. (사진=성신여대 제공) 2026.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성신여대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의 약 65.1%인 총 1342명(정원 내)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 645명 ▲학생부교과전형(지역균형) 312명 ▲논술우수자전형 159명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 226명이다.

특히 성신여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첨단분야 모집인원을 전년도 41명에서 73명으로 확대하고, 융합AI반도체학과를 신설해 정원 41명 가운데 3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 수능최저 미적용 및 면접 반영비율 변경

학생부종합전형은 '자기주도인재전형'과 '기회균형Ⅰ전형'으로 구분해 선발하며, 정원 외 인원으로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와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모집인원은 ▲자기주도인재 533명 ▲기회균형Ⅰ 112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정원 외) 113명 ▲특수교육대상자(정원 외) 23명이다.

아울러 자기주도인재전형과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서 2단계 면접고사 시 평가요소에 '공동체역량'이 추가됨에 따라, 일반모집단위의 면접 반영비율이 ▲진로역량 50% ▲학업역량 30% ▲공동체역량 20%로 변경됐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 학과 확대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은 ▲전공선발 185명 ▲무전공 창의융합학부 127명(자유전공 54명, 첨단분야전공 73명)으로 총 312명을 선발한다.

전년도에는 간호 및 사범대학 모집학과를 제외하고 무전공 선발을 진행했다면, 2027학년도에는 대부분의 학과에서 전공단위 모집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창의융합학부(예체능전공)는 무전공 선발을 폐지했다.

무전공 선발은 1학년 전공 탐색 후 2학년 때 전공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창의융합학부(자유전공)는 간호, 사범, 예체능계열 제외 모든 학과(부)를 선택할 수 있고, 창의융합학부(첨단전공)는 첨단계열 6개 학과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무전공 선발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또한 학생부 교과 90%와 비교과(출결) 10%를 반영하며, 2027학년도부터 진로선택과목을 상위 3개 과목에서 4개 과목 반영으로 확대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2개 등급 합 7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탐구는 상위 1과목만 반영되며, 탐구영역을 제2외국어 또는 한문으로 대체할 수 없다.

◆논술고사에 수능최저 반영…실기/실적전형은 미반영

논술우수자전형은 159명을 선발하며, 논술고사 100%로 평가한다. 논술고사는 인문계와 자연계로 구분해 실시하고 수능최저기준은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인문계 논술은 4~5개의 지문 또는 자료를 제시하는 통합교과형 논술로 2문항 이내, 자연계 논술은 수리논술로 4문항 이내의 문제와 하위 문항으로 구성된다.

실기/실적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없이 모집단위별 실기성적과 학생부를 함께 반영해 226명을 선발한다. 실기성적의 반영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55%에서 80%까지 다양하다.

미디어영상연기학과는 1단계에서 실기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실기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2027학년도 성신여대 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오는 9월 8일 오전 11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원자는 학생부종합전형(자기주도인재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지역균형)을 포함해 최대 6회까지 중복 지원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성신여대 노신경 입학처장. (사진=성신여대 제공) 2026.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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