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제시키안, 이란 내 합의 비판 정면 반박
경제난에 대국민 사과
23일(현지 시간) 이란인터내셔널 등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날 이란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인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묘역을 찾아 “결정을 내리고 합의에 도달한 이상 모두가 이를 지지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합의는 미국과의 충돌에 직접 관여한 군 관계자와 관련 당국자들의 공감대를 반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합의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은 관련 사안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전쟁과 경제난으로 고통받는 국민에게 사과하면서 현재 이란이 전면적인 경제·군사·안보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물가와 국민이 겪는 어려움, 생계와 일자리, 미래와 삶을 존엄하고 자랑스러운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이란을 공격하면 이란이 베네수엘라처럼 될 것으로 생각했다”며 “그러나 우리는 베네수엘라가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힘에 전 세계가 놀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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