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경·진선규, 신혼 때 극심한 생활고 "쌀 한 톨 살 돈도 없어"

기사등록 2026/08/19 12:50:00
[서울=뉴시스] 19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6회에는 박보경이 출연한다. (사진=tvN) 2026.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박보경이 남편 진선규와 함께 보낸 어려운 신혼 시절과 10년의 공백기를 돌아본다.

19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6회에는 박보경이 출연한다.

박보경은 올해 2026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4년 전 남편 진선규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응원했던 그는 이번에는 직접 출연해 배우로서의 시간과 가족 이야기를 들려준다.

방송에서는 박보경의 수상 당시 화제가 된 "여보~ 오늘부터 1일"이라는 소감과 함께, 시상식에서 아내보다 더 많이 눈물을 흘린 진선규의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두 사람의 신혼 시절 이야기도 전해진다. 박보경은 쌀 한 톨을 살 돈도 없어 어머니의 금목걸이를 팔아야 했던 때를 떠올린다. 생활고 속에서 가장으로서 자괴감을 느꼈던 진선규의 속마음과 남편의 꿈을 지켜주기 위해 버텼던 박보경의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박보경은 남편이 먼저 배우로 자리 잡는 동안 두 아이를 키우며 약 10년간 연기 활동에서 멀어져 있었다.

이후 다시 배우로 돌아온 그는 출산 후 처음 대학로를 찾았을 당시의 심경과 공백을 딛고 연기자로 복귀하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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