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은 총 23만명이다. 이는 지난해 광복절 연휴 22만4342명보다 7658명 늘어난 수치다.
날짜별로는 광복절인 15일이 5만1000명으로 가장 많고 13일 5만명, 14일 4만8000명, 16일 4만3000명, 17일 4만명 순이다.
교통수단별로는 항공편을 이용한 입도객이 19만970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 가운데 국제선 이용객은 3만1800명으로 지난해보다 24.1% 증가할 전망이다.
선박 이용객도 3만2300명으로 지난해보다 27.3% 늘고, 이 중 국제선박 이용객은 1만3900명으로 77%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연휴 기간 국제선은 183편이 운항해 지난해보다 25편 늘어나며, 크루즈선도 5편이 제주에 들어와 약 1만3900명의 승객을 태울 예정이다.
다만 관광협회는 기상과 항공사 사정, 당일 예약 상황 등에 따라 실제 입도객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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