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저탄소 농산물 인증면적 7810㏊…전국 1위

기사등록 2026/08/12 10:20:01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생산되는 저탄소 농산물.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광주지역 저탄소 농산물 신규 인증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인증하는 2026년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신규면적이 2957㏊로 전국 9411㏊의 31%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해남이 380㏊로 가장 많으며 영암 359㏊, 순천 194㏊, 신안 171㏊, 함평 161㏊, 나주 111㏊ 등이다. 작물별로는 벼 260㏊, 고구마 280㏊, 배 190㏊ 등이다.

또 전남광주지역 저탄소 농산물 전체 인증면적은 기존 4853㏊에서 이번 인증으로 7810㏊로 증가했다. 전국 2만1861㏊의 36%로 전국 1위다.

전남광주특별시 관계자는 "저탄소 농산물 확대를 위해 계획을 수립한 후 권역별 설명회, 맞춤형 상담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저탄소 농산물 시장이 2020년 553억원에서 지난 2024년 1010억원 규모로 두배 가까이 성장했다"며 "소비자들이 전남광주지역 농산물을 찾을 수 있도록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구조로 개편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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