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가데이터처 동북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7월 대구광역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취업자는 122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7000명(1.4%) 증가했다.
고용률은 58.6%로 전년 동월 대비 0.8%포인트(p)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6.3%로 1.1%p 올랐다.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1만4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1만명, 농림어업은 6000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4000명 증가했다. 제조업은 9000명, 건설업은 7000명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가 8000명 늘었고 비임금근로자는 9000명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가운데 임시근로자는 1만2000명, 상용근로자는 1000명 증가했지만 일용근로자는 4000명 감소했다.
1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4.5시간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시간(9.7%) 줄었다.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35만1000명 증가했고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33만2000명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 수는 조사대상 주간에 공휴일이 주중 또는 주말에 포함되는지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실업자는 3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00명(13.2%) 줄었다. 실업률은 2.5%로 0.4%p 하락했다.
15세 이상 인구는 209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00명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는 126만명으로 1만3000명 늘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0.1%로 0.5%p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3만8000명으로 9000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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