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밀집지역 화재 예방"…시흥소방서, 합동안전캠페인

기사등록 2026/08/12 08:41:21

소방·지자체·전기안전공사 현장 점검

[시흥=뉴시스] 캠페인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소방서 제공) 2026.08.12.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소방서는 지난 11일 관내 과림동 중림사거리 일대 공장 밀집 지역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 전기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시흥시,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 시흥지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4월과 5월 과림동 일대 공장과 창고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줄이고 사업장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소규모 공장과 폐기물 처리시설, 야적장을 찾아 화재 예방 안내문을 전달하고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주요 안내 사항은 ▲여름철 자연발화 대비 가연물 간 2m 이상 거리 확보 ▲배·분전반 내부 먼지 제거 ▲전기설비 정기 점검 ▲노후·손상 전선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이다.

김태연 시흥소방서장은 "공장 밀집 지역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확대될 수 있다"며 "배전반과 전기설비 정기 점검, 가연물 정리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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