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드라큘라', '핫100' 8위
엘라 랭글리 '추진 텍사스', '핫100' 17주 1위
아리아나 그란데 '페탈', '빌보드 200' 정상
1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15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스윔'은 '핫 100' 91위에 올랐다. 이 곡은 지난 4월4일 자 '핫 100'에 1위로 처음 진입한 뒤 20주 연속 순위권을 지키고 있다. '스윔'은 이로써 방탄소년단이 2021년 발매한 메가 히트곡 '버터(Butter)'의 '핫 100' 통산 20주 차트인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정규 5집 '아리랑'이 견조한 인기를 이어갔다. 지난주 15위에서 14위로 반등했다. 이 앨범은 앞서 3주 연속 '빌보드 200' 정상을 밟았다. 톱 10 체류 기간은 누적 13주로 한국 가수 음반 가운데 가장 길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HYBE)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신곡 '애니멀(Animal)'은 이번 주 '핫100' 35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해당 차트에 24위로 데뷔한 뒤 2주 연속 톱 40 안에 들었다. 캣츠아이가 오는 14일 발매하는 세 번째 EP '와일드(WILD)' 수록곡이다. 해당 앨범은 현지에서 '빌보드 200' 1위에 도전하고 있다.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는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7계단을 역주행해 123위를 차지했다. 58주 연속 차트인이다. 캣츠아이의 데뷔 EP 'SIS'는 168위로 '빌보드 200'에 총 22주간 머물렀다.
캣츠아이가 하이브 다른 걸그룹들인 '르세라핌', '아일릿'과 함께 한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Iconic By Mistake)'는 이번 주 '핫100'에서 88위를 차지하며 이 차트에 8주간 머물렀다.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글로벌 팝스타 제니(JENNIE)와 호주 사이키델릭 록 밴드 '테임 임파라(Tame Impala)'의 협업곡 '드라큘라(Dracula)'는 이번 주 '핫 100'에서 8위다. 지난 주 6위보다 2계단 하락했으나 여전히 톱10이다. 통산 11주 톱10에 머물렀다. 본래 지난해 10월 테임 임팔라의 곡으로 먼저 발표된 이 곡은 올해 2월 듀엣 버전이 공개된 이후, 제니의 기여가 인정돼 4월부터 크레디트에 이름이 올랐다.
글로벌 신드롬이 여전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케데헌)' OST는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3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20일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공개된 이후 58주째 해당 차트에 머물고 있다.
이번 주 '핫100' 정상은 미국 컨트리 싱어송라이터 엘라 랭글리(Ella Langley)의 '추진 텍사스(Choosin' Texas)'다. 통산 17주 1위를 달성하며 빌보드 68년 역사상 '핫 100 최장 1위 곡' 단독 4위에 올라섰다.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새 정규 앨범 '페탈(petal)'이 이번 주 '빌보드 200'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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