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새만금수목원 조성 현장서 '온열질환 예방 점검'

기사등록 2026/08/11 16:59:41

임하수 차장, 현장 방문

[대전=뉴시스] 11일 임하수(왼쪽) 산림청 차장이 폭염대비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사업장을 찾아 안전사고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폭염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현장의 근로환경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폭염·폭우 대비 근로자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산림청은 시공사와 감리단을 대상으로 사업장 내 휴게시설과 응급구급약품 비치 여부, 폭염 대응 행동요령 교육 실시 여부, 고온 시간대 작업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구급약품과 식염수 비치, 그늘막과 선풍기 등 휴게시설 설치와 근로자 휴식시간 준수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무더위 시간대 작업을 줄이거나 작업시간 조정을 통한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살폈다.

현장 근로자들에게는 폭염과 폭우 발생 시 대응요령을 교육하고 새만금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될 경우 건설현장을 수시로 모니터링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국립새만금수목원은 해안·간척지형 수목원으로 총사업비 2139억원을 투입해 151㏊ 규모 지어진다.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조성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69.7%를 넘어섰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국립새만금수목원이 적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는 한편 폭염에 대비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해 없이 사업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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