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직원 40여명, 식중독 증세…구내식당 역학조사

기사등록 2026/08/11 16:14:22 최종수정 2026/08/11 17:34:25

용인시처인구 보건소, 검체 채취…경기도보건환경연구소 검사 의뢰

10일 점심 식사 후 설사·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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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구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직원 4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11일 용인시 처인구보건소와 에버랜드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한직원 40여명이 복통,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용인시처인구보건소는 11일 구내식당 음식 샘플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식중독 감염 여부를 의뢰했다. 또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직원들의 검체도 함께 보냈다.

직원 식당은 50명 정도가 식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일반 입장객은 이용 불가능한 곳으로알려졌다.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식중독 의심 신고를 접수하고 역학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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