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클라우드 IPO, 충분한 영업익·기업가치 확보가 우선"[컨콜]

기사등록 2026/08/11 1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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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NHN이 자회사 NHN클라우드 기업공개(IPO)를 충분한 영업이익과 기업가치를 확보한 뒤 구체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현식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발표된 중복상장 규제와 관련해 재무적 투자자(FI)인 IMM 측과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CFO는 "상장은 양사만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주주들의 의견을 듣고 동의를 구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현재로서는 상장 계획을 단언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가 원하는 시점에 상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정한 기업가치를 인정받는 것도 중요하다"며 "충분한 영업이익을 확보하는 시점에 구체적인 상장 계획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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