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공군의 미그-29 전투기, 남부 오데사 지역서 임무중 추락
기사등록 2026/08/11 09:28:24
최종수정 2026/08/11 09:58:24
조종사, 러 공군 목표물 공격 중 기체 추락으로 자동탈출
기체는 불붙어 추락, 우크라군 사고 고장 원인 조사 중
[하르키우(우크라이나)=AP/뉴시스]우크라이나 하르키우의 주택가에서 지난 7일 러시아 미사일의 공격으로 화재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러시아가 밤 사이 우크라이나에 479대의 무인기를 발사했다고 우크라이나 공군이 9일 밝혔다. 이는 3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 최대 규모의 야간 드론 폭격이다. 2025.08.11. [키이우( 우크라이나)= 신화/ 뉴시스] 차미례 기자 = 우크라이나의 오데사 남부 지역에서 10이(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공군의 미그-29 제트 전투기 한대가 전투 임무 중에 추락했다고 공군 본부가 공식 발표했다.
다행히 조종사는 성공적으로 자동 탈출 장치로 기체에서 탈출한 뒤 의료 시설로 후송되었다.
초기 발표에 따르면 이 사고가 일어난 것은 조종사가 적군 공군의 목표물을 폭격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도중이었다.
미그기 기체에는 불이 붙었고, 조종사는 어떻게든 비행기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기체가 중심을 잃은 뒤 자동 탈출했다.
우크라이나 군은 추락의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서 고장 여부의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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