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결의…합병기일 9월30일
무증자 방식, 합병비율 1대0
"모회사 주축으로 사업 역량 집중"
NHN은 8일 이사회를 열고 NHN인베스트먼트 흡수합병을 결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9월30일이며, 합병 후 NHN은 존속회사로 남고 NHN인베스트먼트는 소멸한다.
NHN은 공시에서 "그룹사 구조 효율화의 일환으로 NHN인베스트먼트를 흡수합병해 모회사를 주축으로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자 함"이라고 합병 목적을 밝혔다.
NHN이 NHN인베스트먼트 발행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어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이며,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산정됐다.
합병 계약 체결일은 오는 10일이며, 합병반대의사 통지 접수기간은 7월23일부터 8월6일까지다. 합병등기는 10월1일 예정이다.
NHN에 따르면 이번 합병이 존속회사의 경영·재무·영업에 유의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전망이며, 합병 전후로 지배구조와 발행주식총수, 자본금의 변동도 없다.
NHN인베스트먼트는 2010년 4월 설립된 비상장법인으로, 투자조합 및 집합투자기구에 대한 출자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2025년 기준 자산총계는 606억원, 매출액은 63억원, 당기순이익은 28억원이다. 올해 1분기말 기준 임직원은 총 4명이다.
한편 NHN은 공시에서 "보고서 제출일 현재 합병 완료 후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회사구조개편에 관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