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경영자 고령화 심화…3개월 맞춤형 후계자 교육 실시
[전남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승계 지원을 위해 차세대 후계자 대상 장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8일 중진공 호남연수원에 따르면 31일까지 '2026년 중소벤처기업이음학교 장기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중소기업 경영자의 고령화에 대응하고 차세대 경영인의 리더십과 기업 승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기준 중소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경영자의 평균 연령은 55세이며, 50세 이상이 전체의 70.2%를 차지했다.
60세 이상은 33.3%에 달한 반면 40세 미만 경영자는 4.9%에 그쳐 세대교체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올해 처음 개설한 장기과정은 기존 1박2일 단기 교육과 달리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교육은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하며 교육생의 업종과 승계 단계 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31일까지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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