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임직원들 대상 '말(馬)로 하는 기업봉사' 운영

기사등록 2026/07/08 16:31:52

민간기업 임직원 대상 말문화 봉사 프로그램 운영

재활승마 활성화 사업 후원 기업은 수시 참여 가능

[세종=뉴시스] 실버 힐링승마 참여자가 장안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2026.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마사회가 과천 서울경마공원 실내승마장에서 민간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활승마 현장을 체험하고 말문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말(馬)로 하는 기업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말과 관련한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기업 임직원들이 재활승마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말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마사회는 이를 계기로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승마동아리 운영과 재활승마 후원 연계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한국자원봉사문화와 연계된 기업과 사회공헌 관련 부서를 운영하는 기업, 사내 봉사동아리를 보유한 기업 등 지역사회 공헌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일반 기업 대상 프로그램은 분기별 1회 운영되며 말문화 봉사활동과 말 교감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재활승마 활성화 지원사업 후원 기업은 연중 수시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마사회는 후원과 현장 봉사를 연계한 참여형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마사회 말산업진흥부로 문의하면 된다.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신청 기업과 협의해 확정된다.

마사회 관계자는 "말로 하는 기업봉사는 기업 임직원들이 말산업을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재활승마 현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재활승마와 말복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말산업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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