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표 이천쌀, 호주 이어 미국도 간다…19.76t 수출길

기사등록 2026/07/08 15:51:59
[이천=뉴시스] 경기 이천시가 임금님표 이천쌀 호주 및 미국 수출 기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제공) 2026.07.08. photo@newsis.com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 대표 농특산물인 '임금님표 이천쌀'이 미국과 호주 시장에서 수출을 이어가며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천시는 8일 신둔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임금님표 이천쌀 미국 수출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에 미국으로 수출되는 물량은 모두 19.76t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임금님표 이천쌀은 지난달 18일에도 호주 시드니로 수출되며 올해 두번째 호주 수출 실적을 기록하는 등 해외 판로를 넓혀가고 있다.

시는 지난해 아마존 공식 입점 이후 미국과 호주를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임금님표 이천쌀의 글로벌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미국으로 향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은 대한민국 대표 명품 쌀의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천 농업의 경쟁력을 세계시장에 알리는 뜻깊은 성과"라며 "민선 9기에는 안정적인 해외 수출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생산부터 유통·수출·마케팅까지 임금님표 이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세계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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