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8~10일 인천공항서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

기사등록 2026/07/08 13:00:00

여름 휴가철·항공보안주간 맞아 기획…기내반입품 AI 검색서비스 시범운영

[서울=뉴시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김포공항에서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오늘도 무사고 현장캠페인'을 개최하는 모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8~10일 사흘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에서 범정부 교통안전 캠페인인 '오늘도 무사고'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외 여행객이 집중되는 여름 휴가철과 항공보안주간을 맞아 기획됐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인천영종경찰서, 한국도로공사, 공항철도, 대한항공 등 유관 기관도 참여한다.

TS는 인천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6대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안전실천 다짐 서약을 받는다. 캠페인명인 '오(5)·늘·도·무(0)·사(4)·고'를 상징하는 5.04초 시간 맞추기 게임, 음주운전 고글·고령자 체험키트를 활용한 프로그램 등도 진행한다.

또 '무사고(GO)-항공보안' 홍보 부스를 꾸려 기내반입 금지 물품과 항공보안 자율신고제도가 소개된 항공보안365(avsec365.or.kr) 포털을 소개한다. 액체류·칼·가위류·라이터 등 주요 기내반입 적발 물품을 전시한 체험 코너도 운영한다.

아울러 TS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검색서비스인 '출발전 확인하고(GO)!'를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공항 이용객이 이 서비스를 이용해 기내에 반입하려는 물품명을 문장으로 묻거나 사진으로 검색하면 해당 물품의 휴대·위탁수하물 가능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TS는 이번 시범 운영에 참여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관문이자 교통 거점인 인천공항을 오가는 모든 분들이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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