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으로 2027 U-19 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
김기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태국 나콘라차시마 터미널21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중국에 세트 점수 0-3(23-25 16-25 16-25)으로 졌다.
박서윤(중앙여고)은 이번 대회 베스트 미들블로커로 선정됐고, 조라빈(중앙여고)은 대회 베스트 리베로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조별리그에서 인도, 베트남, 대만을 모두 제압하며 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8강에서 카자흐스탄을 3-1로 꺾은 데 이어 4강에서 태국까지 3-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007년 이후 19년 만에 이 대회 결승 무대를 밟았으나 만리장성의 높은 벽에 막혀 첫 우승을 달성하진 못했다.
준우승한 한국은 이번 대회 4위까지 주어지는 2027 U-19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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