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픽업트럭 공장 텍사스 이전 발표에 반색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도요타가 멕시코에서 미국(텍사스)로 이전한다. 정말 대단한 일"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CBS에 따르면 도요타는 36억달러를 투자해 중형 픽업트럭 타코마의 대부분 생산시설을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미국 텍사스로 이전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전에는 4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결정이 대대적인 관세 정책 덕분이라고 자평하고 나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자동차 및 부품 수입에 25% 품목관세를 부과했다. 또한 지난 1일에는 북미지역 무역협정인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의 갱신을 거부했다.
그동안 세계 자동차 업체들은 멕시코에 생산기지를 건설해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으나,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관세 장벽을 올리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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